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들의 신체적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립정신을 함양하며 올바른 국가유공자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 1940~50년생 위주로 활동이 원활한 회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신청을 접수받아 이날 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게 됐다.
행사는 충주 실버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손택수 지회장은 “공상군경 회원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잘 극복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국가유공자상을 정립하겠다”며, “2개월마다 가깝게는 보훈회관 주변 정리에서부터 시내 유원지 및 취약지역을 두루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홍국 충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올 7월부터 65세 이상 공상군경 대상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월 8만원씩 지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상이군경회에 가슴 깊은 경의를 표했다.
한편, 충주시에는 총 9개 보훈단체에 3,1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한상이 군경회는 500여명의 회원이 평화통일 염원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 홍보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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