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 암사종합시장 입구(상암길쪽)에서 「암사종합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 사업으로 암사종합시장은 점포내 각종 기반시설들을 정비하고 소방도로 확보, 아케이드 설치, 바닥 화강석 시공, 고객지원센터 등을 갖춰 안정하고 쾌적한 전통문화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앞으로 강동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구에서는 국비와 시비, 구비 그리고 민간자부담을 포함해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8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중소기업청의 사업승인을 거쳐 11월 첫 삽을 뜬지 9개월여만에 완공했다.
강동구 총 7개의 전통시장중 첫 시설현대화사업이 완공된 암사종합시장은 현재 건물 26개동 112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사업규모는 폭 10m에 연장 283m이다.
특히, 고객지원센터는 118.3㎡규모로, 암사종합시장내에 암사동 501-17번지 건물 2층을 임차하고 리모델링하여 개방형 화장실·문고·아동보호시설·정보이용시설 등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설치하였다.
「암사종합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전통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보여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설현대화 사업이 그동안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여 사업을 시행하여 왔으나, 강동구에서는 투명한 예산 집행과 전문가와 상인 등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적인 추진을 위해 자치단체가 나서 상인들을 대신하여 직접 시공을 했으며, 전국에서 강동구가 처음이다.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사례로 각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 전통시장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암사종합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 각종 교육지원과 판매 우수기법 등 매출 증대를 위해 상인회와 협조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타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시설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통시장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고객이 즐겁게 찾는 정겨운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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