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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전거무료수리센터 운영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안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각 동을 순회하며 자전거 무료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료수리센터』는 10월 6일 잠원동 주민센터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동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자전거 수리 기술자 3명이 참여하며, 수리대상은 펑크수리, 튜브나 공기주입용 고무튜브 교체, 브레이크수리, 브레이크 줄이나 기어줄 교체, 기어세팅 등이다.



자전거 바퀴 공기압은 적당한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기름칠은 적당하게 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도 해 준다.



‘자전거 무료수리센터’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후 한달에 한번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고장난 자전거를 새것처럼 말끔하게 고쳐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서초구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한번 열리던 수리센터를 매주 한번씩 운영해 왔으며, 수리센터 하반기 일정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됐다. 펑크가 나거나 브레이크 고장 등 이런저런 고장을 가진 총 1,291대의 자전거가 이 곳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



서초구청장은 “자전거 활성화 정책과 맞물러 자전거족은 크게 늘어났지만, 자전거가 고장 나면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면서 “무료수리센터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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