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뒤편에 위치했던 야외농구장을 청주야구장 인근 부지로 이전하고, 새로운 농구장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 청주야구장 인근에 야외농구장 및 주차장 조성]
기존 농구장은 도로와 인접해 이용자들의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청주야구장 북1문 인근으로 부지를 옮겨 농구코트 1면(600㎡)을 신설하고, 외곽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이용자의 사고 위험을 줄였다.
특히 새 농구장에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환경친화적인 천연소재 ‘코르크’ 바닥재를 적용해, 부상 예방과 경기장 내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전된 기존 농구장 부지에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23면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됐으며,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200m 길이의 맨발걷기길도 함께 조성됐다. 이로써 체육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6천만 원의 시비가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위치도]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