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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기청, ‘제1회 대전충남지역 규제개선위원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환경에 방해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기 위해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하 대전충남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유관기관, 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힘을 합친다.

대전충남중기청(청장 류붕걸)은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와 경영애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제1회 대전충남지역 규제개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11월 19일 개최하였다.



본 위원회는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 등 21명을 ‘명예옴부즈만’으로 위촉하고,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과 함께 기업현장의 규제․애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옴부즈만’이란 중세유럽에서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임명한 민원조사관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중소기업옴부즈만’이 기업 규제와 애로를 발굴․개선하는 정부기관으로 운영 중

이번 위원회를 통해 20건의 규제들을 발굴․논의하였으며, 이는 중소기업청 옴부즈만지원단으로 전달되어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개선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전충남중기청 류붕걸 청장은 “대전충남지역 규제개선위원회는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 본부장 및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단순 규제 발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규제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논의·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발굴된 규제 외에도 ‘손톱 및 가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은 누구나 명예옴부즈만 또는 대전충남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042-865-6138)로 연락하면 된다.

오늘 위원회에 참석한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는 “정부기관을 상대로 중소기업 혼자서 규제를 고치려 하는 것은, 바쁜 업무와 관련 제도의 지식 부족 등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렇게 지역규제개선위원회를 통해 명예옴부즈만들이 모여 같이 규제들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니 든든한 동반자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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