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건강관리위원회, 79개사 170억원 지원 의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 충청본부와 함께,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건강관리시스템은 사람이 아프면 의사 진단 후 처방전에 따라 병을 치유하는 것과 같이, 기업이 경영애로 발생시 기업건강 진단을 실시하고, 처방전에 따라 자금, R&D, 수출 등 맞춤형 치유를 통해 경영 및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소기업 체질개선 시스템이다. 제1차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건강관리위원회(3.28일)는 1~2월중 기업건강 진단을 실시한 ㈜엠피에스 등 79개사에 대하여 자금·보증·기술개발·마케팅·컨설팅 등 166건을 처방하고, 약 170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처방내역은 정책자금 25건 122억원, 보증 6건 22억원, R&D 29건, 국내외 마케팅 16건, 기술·경영지원 38건, 개선권고 30건 등이며,처방전에 따라 지원기관들이 맞춤형 치유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업진단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대전충남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 등 4개 진단기관에 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건강관리 처방기업들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90%가 넘는 기업들이 건강관리에 대하여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진단전문가 및 처방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등 건강관리가 기업현장에서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붕걸 대전충남중기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정책 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해 맞춤형 기업진단 및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