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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신청·접수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신청·접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기업·공공기관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구매의사를 밝히고, 기술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대기업·공공기관이 구매 예약한 중소기업 신제품의 개발을 지원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기업제안과제(2차)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체 아이디어와 개발 기술을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에 제안하고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아서 자유롭게 응모하는 과제에 대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다음달 13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총 개발비의 75%범위내에서 최고 2.5억원까지 기술개발(R&D) 자금이 무담보․무이자의 출연방식으로 지원된다.

또한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개발을 의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를 하기 때문에 판로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올해부터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참여해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를 협약한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규정이 명시됨에 따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어 지자체 등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류붕걸 대전충남지방청장은 “많은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성공하였으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이 사업은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는 기술개발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바, 관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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