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청우정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덕산우체국 박주호(44세)씨가 시상금 전액인 100만원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지난 28일 예산군에 기탁했다.
충청우정봉사상은 우정업무 일선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일하는 숨은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씨는 우체국 입사시절부터 18여년을 한결같이 배달지역 주민들의 심부름꾼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 나눔의 전령사로 봉사의 삶을 살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김 호 충청체신청장으로부터 충청우정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박씨는 맡은 일을 성실하게 했는데 큰상을 받게 됐다며 예산군을 찾아 최승우 예산군수에게 이날 시상식에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하고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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