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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동상 제작·설치 공모!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동상 건립이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20일 애국충절의 고장 이미지 부각과 랜드마크 효과 제고를 위해 유관순 열사 동상 제작 및 설치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유관순 열사 동상은 동남구 신부동 천안로사거리 교통섬 298㎡에 유관순 열사 영정을 참조하여 열사의 나라 사랑 정신세계를 가미하여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총 사업비 6억 6천만원을 들여 동상 및 좌대와 기반조성공사로 나눠 추진하는데, 동상은 청동 또는 석재로 영구보존과 안정성이 있는 재료로 전신입상 기법을 적용한다.

동상 및 좌대 제작 공모 자격은 전국규모의 미술공모전에 조각을 출품해 특선 이상 수상 경력이 있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 상징조형물 또는 동상 설치 공모에 당선되어 제작·설치한 경력이 있는 자, 조각 또는 환경조형물 개인전(초대전, 기획전) 3회 이상의 경력자로 정했다.

제안서는 실물 크기의 1/10 크기의 모형과 설계 도판, 제안(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평가는 외부 전문가 등 8명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술능력평가 80%, 가격평가 20% 비중을 적용해 종합평가를 통해 최고 점수를 얻은 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우선협상자가 선정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을 거쳐 6개월 이내 동상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다음달 10일 설치장소인 천안로사거리에서 현장설명회를 하고, 17일~18일 응모 참가 신청서 접수, 7월 20일~21일 제안서 접수를 거쳐 7월 말까지 심사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유관순 열사 동사 제작·설치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사적관리소(521-2821~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타임뉴스/고광정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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