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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동상 ‘일봉산사거리’에 세우기로



유관순 열사 동상이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봉산사거리’ 교통섬에 세워지게 됐다.

천안시는 지난 3일 오후 동남구청 회의실에서 박한규 부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 동상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건립 위치를 최종 확정했다.

유 열사 동상은 당초 ‘천안로사거리’에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천안경전철 노선과 중복되어 변경하게 된 것.

이번에 선정된 ‘일봉산사거리’ 교통섬은 시내 권에서 충남의 서부지역으로 진출하거나 불당대로와 충무로, 쌍용대로가 합류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시민 접근성과 지역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천안시는 애국충절의 고장 이미지 부각과 랜드마크 효과 제고를 위해 유관순 열사 동상 제작 및 설치 공모를 추진 중이며,우선협상자가 선정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을 거쳐 6개월 이내 동상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유 열사 동상은 사업비 6억 6천만원을 들여 동상 및 좌대와 기반조성공사로 나눠 추진하는데, 동상은 청동 또는 석재로 영구보존과 안정성이 있는 재료로 전신입상 기법을 적용하여 건립하게 된다.

신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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