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병길 오르는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출항
박희라 기자 hee7647@lycos.co.kr
기사입력 : 2019-08-13 14:56:06
미국이 요구해온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군 파병 가능성을 높이며 미국이 다른 요구에선 한발 물러설 것을 기대

[타임뉴스=박희라 기자]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이 1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파병신고를 한 이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한다.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서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에 편성된 청해부대원이 가족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작전기지서 가족 등 900여 명 참석 환송행사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총 300여 명으로 편성된 청해부대 30진은 아덴만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29진 대조영함(4400t급)과 9월 초 임무를 교대한 이후 내년 2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우리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군은 이날 오전 부산작전기지 대강당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청해부대 30진 파병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해부대원을 비롯해 부산시 주요 기관 및 단체장, 부산지역 예비역 및 보훈단체장, 장병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오전에는 청해부대 장병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는 환송식과 기념사진 촬영이 열린다. 이어 오후 2시에 청해부대 30진이 동료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한다.

청해부대 30진 항공대장 양기진 소령이 함미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성이 청해부대 항공대장으로 보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해군

기존 청해부대 환송식에서는 청해부대원 파병신고 이후 곧바로 가족과 군 장병 등의 환송을 받으며 파병길에 올랐지만, 지난 5월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열린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t급)의 입항 환영식에서 홋줄(선박을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난 이후 행사를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청해부대 30진은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총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대강당에서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에 편성된 청해부대원들이 파병신고를 하고 있다.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총 300여 명으로 편성된 청해부대 30진은 아덴만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29진 대조영함(4400t급)과 9월 초 임무를 교대한 이후 내년 2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우리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해부대 30진은 29진 '대조영함'(4400t급)과 9월 초 임무를 교대한 이후 내년 2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우리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감찬함은 지난 4진(2010년)과 11진(2012년), 15진(2014년)에 이어 4번째 파병 임무에 투입되며, 11진 때에는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호송작전을 완수했다.

또 청해부대 30진 검문검색대 고속단정(RIB) 정장 조규명(51) 원사와 김재현(47) 원사, 항공대 기관정비사 강용운(40) 상사 등은 이번이 네 번째 파병이며, 이 외에도 많은 장병들이 다수의 파병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해군은 전했다.

특히 청해부대 파병 최초로 여군인 양기진 소령이 항공대장을 맡는다. 양 소령은 해상작전헬기 조종사로 현재 1580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군 최초로 2005년 해상작전헬기 부조종사 교육과정을, 2014년 정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13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사진 앞)이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총 300여 명으로 편성된 청해부대 30진은 아덴만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29진 대조영함(4400t급)과 9월 초 임무를 교대한 이후 내년 2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우리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해부대 30진은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에 참가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3일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 10년 동안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호송·안전항해를 지원한 선박은 2만2400여 척에 달하며, 해적 퇴치는 총 21차례에 이른다. 청해부대의 항해거리는 127만3000해리(NM)에 이르며, 그동안 파병에 참가한 장병 수는 9000여 명이다.

이상근 청해부대 30진 부대장은 "아덴만 해역에서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청해부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청해부대는 아덴만 해역에서의 다양한 위협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하며 주어진 임무와 역할 앞에 항상 최선을 다했다"며 "완벽한 대비태세와 최선의 임무수행으로 국민과 국익 수호, 국제평화 유지의 사명을 달성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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