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북면 맞춤형복지팀이 지역 내 다세대아파트인 금오아파트(연춘리 소재) 238세대, 중앙아파트(상동리 소재) 924세대 등 주민등록상 2,412세대 중 총 1,162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및 비말마스크 홍보지 부착 행사를 펼쳤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2월 28일까지며, 위협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맞춤형복지팀,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협의체인 행복키움지원단 등 민관으로 구성된 다양한 인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