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공공보건의료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022년 개교를 목표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 전북도와 남원시에 따르면 17일 남원시 보건소에서 의료취약지역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 도 및 시·군 보건담당자, 남원의료원 관계자가 모여 의료취약지의 의료현실, 지방에서의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사례 등을 논의했다.논의된 사례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복지부, 전북도, 남원시가 협력해 추진 중인 ‘국립공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