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 단촌면 주민자치회(회장 마창운)는 지난 25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촌면 ‘빨간장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촌역과 장옥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이번 행사는 약 800여 명의 주민과 외지 손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빨간장날’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1순위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5, 10일에 열리는 단촌장날 중 공휴일에 맞춰 열리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촌역과 장옥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이번 장날은 관내 단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