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적서동 건립중인 ㈜바이원[영주타임뉴스=이태우]지방선거 이외 최근 영주시의 화두는 단연 납 폐기물처리시설 인허가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시내 곳곳에 처리시설 설립을 반대하는 플랜카드들이 걸렸고 이에 사업체에서 직접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장 가동과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기자회견을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 영주시에 들어올 예정인 공장은 산업폐기물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폐금속지원 재활용' 용도다.2. 전국의 폐기물을 수용해 처리할만한 시설 규모가 되지 못하며 증설 계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