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반투위 박승민 사무총장][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태안군 의회 내리 3선으로 당선된 김영인 의원, 그는 與∙野 당적을 가질 수 없는 처지로서 무소속 신분의 열악한 상황에서 제7~9대 의회 입성 티켓을 거머쥔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의 사례는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의 재능에 대해 지역구民에게 묻는다. 이구동성으로 '재치' (才致)라고 딥한다. 재치란, 눈치가 빠르고 주변을 잘 돌아본다. 는 뜻으로 '대상 내지 사물의 가치(價値)를 잘 선별한다' 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사물' 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