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2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 정박해 있던 형망어선 A호(12톤)가 서해 특정해역 출어를 위해 양묘작업 중 닻줄이 튕겨 선원 임모씨(60세)씨가 오른쪽 팔꿈치를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임씨를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 조치했다.한편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임씨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병원에서 1주 가량 자가치료 진단을 받았다며 해양사고 즉시 119 등을 통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양묘작업 중 튕긴 닻줄에 팔꿈치를 충격당한 60…
만리포·백사장·개목항·대야도·만대항 선정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군이 ‘어촌뉴딜300사업’에 무려 5곳이 선정돼 총 406억 6,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해양수산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