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금일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에 신축된 군 건설기계공용주기장 인접지역에 주거하는 E모씨가 2건의 공갈갈취 혐의로 피의자로 고발됬다.고발자는 피의자 E씨 인근에 거주하는 농아인 형제. 이들은 '같은 핏줄일지라도 동네 주민의 원성이 거세지고 있다' 면서 '그의 반복 범죄 작태를 도저히 통제할 수 없다' 면서 한숨을 내쉰다. 이어 "우리 마당(집안)은 우리가 쓸어 담아야 한다는 의지로 토의에 나선 결과 엄중한 사법부에 의뢰해 치죄 할수 밖에 없다' 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피고발인 E씨 민원해결사 자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