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 = 이태우 기자] 2020년 새해가 밝아오기에 앞서 경북도민화합 경북대종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가 12월 31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철우(경북도지사), 장경식(경북도의회장), 박건찬(경북지방경찰청장), 이희진(영덕군수) 등 수 많은 내빈들과 도민들이 함께 어울려 2019 기해년을 보내고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타종을 함께 하였다.이밖에도 월월이 청청과 송년 음악회 등 전야 행사와 달집태우기, 불꽃쇼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2020년 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