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 지난 3월20일부터 3월24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울본부 청경대 소속인 주재훈(32)대원이 양궁(컴파운드부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다. 주재훈(32)대원은 평소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들과도 마찰없이 잘지내는 청경대의 숨은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본업인 한수원 청경대 대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일과후에는 아버지의 가업인 농업을 열심히 돕는 든든한 한가정의 가장이다. 지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