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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부산시 제9회 부산불꽃축제, 지상 최대의 불꽃향연! 135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감동적으로 펼쳐져..
발디딜 틈없는 행사장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어느 해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귀가로 행사를 준비한 부산시와 관람객들의 성숙한 모습이 함께 만들어낸 성공적인 축제
10월 26일 부산 광안리에서는 ‘제9회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135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의 가슴에 커다란 감동을 주면서 50여 분간 화려하고 웅장하게 부산의 가을 밤하늘에 펼쳐졌다.
이날 본행사인 불꽃쇼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광안리 해변로 4개소에서 밴드, 힙합, 비보이, 야외현대무용, DJ공연 등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게릴라성 공연으로 브라질리언 타악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는 백사장 중앙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으로 불꽃음악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건물 외벽을 이용한 플라잉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불꽃축제의 정체성인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시민공모로 선정된 제1회 부산불꽃축제 의무소방대원으로 참여했던 주영돈 커플의 프로포즈타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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