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광범위한 탐문수사로 명품시계 절도 피의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08:43:36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은 2015. 4. 13.(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이주단지 내 야구연습장에 피해자가 풀어두었던 시가 56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절취한 피의자를 현장 CCTV 확인 등 끈질긴 수사를 통해 검거하여 화제가 되었다.

중흥파출소 경사 이용섭, 순경 정래근은 피해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하여 피해자 진술 확보 및 현장 CCTV 확인하여 피해 내용 및 피의자와 그의 일행 인상착의 등을 확인하였고 발생시간이 저녁식사 시간대인 점을 감안하여 주변 식당 상대 탐문 수사한 바, 마침 피의자와 그의 일행이 식당 내 이용한 사실이 CCTV에 확인되어 신용카드 회사 공조요청으로 소유자 및 피의자 특정, 중흥파출소로 자진 출석 요구하여 범행 일체 자백 받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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