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노인의 날 행사 '풍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6:46:26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각 노인복지관마다 지역단체와 연계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의창노인복지관은 2일 오전 9시부터 야외마당과 건강증진실 등에서 정신건강‧알콜 상담, 안과‧구강검진, 심전도․골밀도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핸드‧스포츠 마사지, 초상화 그리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무용단 레드스텝 공연 및 연예인 예술단의 다채로운 특별공연 행사도 열린다.

▲성산노인복지관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국민건강관리공단 등 18개 단체가 참여해 구강검진, 골밀도 및 체성분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과 스케치 초상화, 네일아트, 발마사지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 학예발표회를 비롯해 전통무용과 지역가수 초청 공연 등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마산노인복지관은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건강 기원떡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들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과 절주‧영양상담, 건강테이핑, 한방침 서비스 등 무료건강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민요, 대중가요, 색소폰 등 실버놀이지도자협회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진동종합복지관에서는 9월 30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청춘가요제와 통키타‧댄스 공연, 지역가수 초청 특별공연을 펼쳤다.

※ 사진= 지난해 의창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특별공연 모습.

의창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특별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