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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봉사단 16명은 원주시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1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겨울철 온정을 나눴다.
배달된 연탄은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으며 쌀(10kg 10포)도 함께 전달됐다.
연탄과 쌀을 기부받은 김 할머니(84, 여)는 “손주 같은 젊은이들이 웃으며 연탄을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작으나마 사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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