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동의 흉물스럽던 무허가 주택이 있던 장소가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변신)

강서구, 30년 이상 방치된 무허가 판자촌 허물고 주민쉼터 조성해 큰 호응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화곡8동에 위치한 30년 이상 방치되어 흉물스럽던 무허가주택 11동을 철거하고 지난 4월 그 곳에 휴식과 운동공간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곳은 화곡8동 태창아파트 입구 지역으로 수십 년간 무허가 판자촌으로 방치되어 주변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악취발생 등으로 슬럼화 되었던 장소였다. 또한 도로 가각부분은 운전자 시야 차폐로 교통사고 위험이 늘 존재했던 지역이기었다.
이곳에 조성한 ‘더부리 쉼터’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구예산 1억 9천만원을 들여 소나무 등 23종 4,230주와 비비추, 수호초 등 초화류 970본을 식재하고,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허리돌리기, 공중걷기 등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주요 수종으로 봄철 개화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목련, 철쭉류 등을 식재해 매년 봄마다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인근 화곡 8동 주민에 따르면 “기존 무허가주택으로 인하여 청소년의 탈선과 방화 등의 우려가 높았던 지역이 녹지가 풍부한 쉼터로 개선되어 생활환경이 쾌적해 졌다.”고 했다.
또한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연과 어우러진 푸른도시 강서구를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2657-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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