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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자산 가족캠핑장 8월 15일 준공식

도심 속에서도 가족과 친구들끼리 야영과 취사,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오는 8월 15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일자산 자연공원 내 가족캠프장 앞뜰에서 펼쳐질 이번 준공식은 캠프장을 찾은 이용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밸리댄스와 사물놀이패, 앙증맞은 어린이들의 줄넘기시범과 훌라후프 공연들이 흥을 돋우고 이어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등 준공식이 시작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풍선날리기 행사.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은 가족캠핑장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하며 하늘에 수백개의 풍선을 날려 보낸다.



해질 무렵 7시부터는 허브천문공원에서 ‘별寶庫(보고), 달寶庫(보고), 국악기寶庫(보고)’ 열린음악회의 막이 오른다. 가야금병창과 관현악협주 등 우리의 소리와 서양음악이 별빛아래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가족캠프장은 1만5,000㎡ 규모로 강동구가 지난해 말부터 총사업비 17억여원을 투입해 8개월여만에 완공을 보았으며, 이곳엔 야외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캠핑장 48면, 오토캠핑장 8면과 함께 다목적운동장도 갖추고 있어, 서울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을 벗삼아 바비큐를 굽고, 텐트에 누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검은 하늘의 별을 세는 낭만의 밤 추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8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구에서는 ‘생태학습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캠프장을 학생들에겐 생태체험학습장과 단체야영장으로, 직장인에겐 야외워크숍 장소로, 주말엔 가족 단위 캠핑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임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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