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타임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다음달 8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마을, 학습단체 및 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올해 농업기술보급 및 생활개선, 4H회원 영농정착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 42개로 특수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기술을 비롯해 안전한 고품질 쌀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시범과 밀보리 자급생산단지 육성시범 등을 비롯한 식량작물 분야와 고추, 단호박, 감자, 화훼, 버섯, 깐쪽파, 과수 등 원예 특작분야, 고품질축산물 생산과 농가경영분야 및 생활개선, 4-H육성사업 등에 총 14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이 대폭 늘어난 점에 눈에 띤다.
친환경 쌀 안전 생산을 시작으로 친환경 무농약 및 신선 채소 재배, 노지감자의 친환경 2기작 재배 등은 물론 안전 농산물 인증을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 관리 기준) 지도와 수출 규격품 생산 단지 조성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중에는 향토작목 머위의 친환경 재배기술 지원, 가풍종가 음식과 지역 자원식물 상품화 등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보급 및 생활개선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 내방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농가는 농업기술센터의 현지 여건조사와 서천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이중.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최근 3년 이내 행정기관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지원사업, 시범사업(개인사업) 추진농가, 전년도 사업포기자와 자금회수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일인(배우자 포함)이 사업 년도에 2작목 이상을 신청할 수 없다.
농업기술센터 김인구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품종 등을 확대 보급함은 물론 지역특화 소득작목의 규모화.전문화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증대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시설과 기술의 확대로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보급 및 생활개선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새기술.새품종의 종합적인 투입과 실용화 촉진,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작목 개발보급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업인단체 육성, 농작업환경개선, 가공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사업 내용은 전화 950-7114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sc5959.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