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집안이 흥한다』
2011년 2월 영주아카데미 강좌 개최
| 기사입력 2011-02-18 15:09:47

[영주=타임뉴스] 영주시가 주최하고 안동 MBC가 주관하는 2011년 2월 영주아카데미가 2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주아카데미는 작년 12월부터 구제역으로 인해 2개월간 휴강되었다가 2011년 처음으로 열리며, 강좌에 앞서 2010년 영주아카데미에 개근한 시민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갖는다.



2월 영주아카데미에는 김미경 아트스피치 연구원장을 초청하여『말 잘하는 집안이 흥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미경 원장은 양장점집 딸에서 연세대 작곡과에 진학, 성공한 피아노 학원 원장을 거쳐 명강사가 된 지금까지의 삶 자체가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고 성취한 과정이였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강의생활 18년차로 국내 최고의 강사이자 컨설턴트로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강의 하나를 위해 30시간 이상 몰두하는 등 자신의 꿈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여성가족부 성희롱 예방강사, 남녀평등 의식교육 교수위원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모범적인 삶의 모델을 제시해 주고 꿈 꿀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3월 영주아카데미를 3월 17일(목)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김평일 제1가나안 농군학교장을 초청하여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