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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가정 하모니를 이룬다

직장에서 충실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자 하는 것은 알파맘들만의 고민이나 욕심이 아니라, 대부분 직장인들의 바람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1일과 2일 이틀간 건강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구 산하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구민회관 교육장에서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친화경영을 직장 내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첫째 날은 ‘부모 ·자녀 관계’를 전춘애 카톨릭대 아동학 겸임교수가 강의하며, 둘째 날은 ‘가정 경제교육’에 관한 내용을 천규승 한국개발연구원 경제교육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열강을 했다.



‘부모·자녀관계’는 자녀의 발달 단계별 부모역할,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방법 및 갈등해결방법 등을, ‘가정 경제교육’은 우리아이 가정 경제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물질만능주의 현대사회에서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교육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직장 생활과 가정생활을 모두 모범적으로 이끌고 가꾸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둘 중 어느 한 가지도 포기하거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노릇이며, 직장인 모두가 바라는 이상일 것이다.



구는 일과 가정생활을 동시에 행복하고 보다 만족한 삶으로 이끌고 가꾸어 가기 위한 다양한 해법과 갈등해소 소통방법 등을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체험해보고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일차 “부모와 자녀관계” 교육에 참여한 구 공무원 김모씨(42세, 여)는 “피곤한 몸으로 퇴근하면 아이들이 서로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달려 들 땐, 짜증내기 일쑤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나의 감정도 전달하는 소통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무원들의 가정친화교육이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직장생활도 원만하고 능력발휘를 최대한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강서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의사통방법과 자녀들의 경제교육 내용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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