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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AGNON>의 주옥 같은 데뷔앨범, 기념비적인 국내 발매 !!

지난 2월, 국내에는 첫 번째로 소개 된 CRO-MAGNON(크로마뇽)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후, 그들의 음악적 호흡의 근원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해 줄 데뷔 앨범 이 6월 23일 국내에 한정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켰을 정도로 완벽 했던 지난 내한 공연은, ‘Soil & Pimp Session’ 의 색소포니스트 MOTOHARU의 색소폰 변주와 함께 CRO-MAGNON이 이끄는 흐름대로 흘러가는 진한 비트와 그루브의 파도에 휘감겨 연주자가 관객, 관객이 연주자가 된 듯한 혼연일체의 멋진 무대가 연출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클럽 씬(scene) 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사운드를 자랑하면서도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을
직접 연주하여 살아있는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일본 최고의 뮤지션 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CRO-MAGNON은 DJ Mitsu the Beats, Mika Arisaka 등이 소속된 일본 크리에이터 음반
레이블 JAZZY SPORT Production 소속 팀이며, 이 중에서도 독자적인 멋을 지닌 유닛이다.

CRO-MAGNON 의 전신이자, 1장의 미니 앨범과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하여 우리나라 청중에게
일본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어 낸 라이브 힙합 밴드 ‘Loop Junktion' 은 어쿠스틱함이 묻어
나는 ‘라이브 재즈힙합 밴드’로 활동하며 일본 뿐 아니라 해외로도 인정을 받아 활동을 중지한지
2년이 넘은 지금에까지도 그들의 사운드 컨셉트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보 소식을 기다렸던 수 많은 일본 ▪ 해외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은 전설, ‘Loop Junktion’의
연주부대였던 드럼&퍼커션 大竹 重寿(오오타케 시게카즈), 기타&베이스 コスガ ツヨシ(코스가 츠요시), 키보드 金子 巧(카네코 타쿠미). 이 세 사람에 의해 원초로의 진화 ‘CRO-MAGNON’ 으로 재 결성 되어 2006년 첫 정규 앨범 으로 데뷔하게 된다.



2005년 12월 발매한 12inch 아날로그 EP앨범은 일본과 해외에서 순식간에 전량 완매되어 그들 음악성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unset Live, TOKYO CROSSOVER / JAZZ FESTIVAL” 에 출연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음은 물론, 7월 프랑스 세테의 ‘월드 와이드 페스티벌’, 런던 JAZZ CAFÉ 등지에서의 유로투어, 자카르타 재즈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공연활동을 통해 월드 와이드로 비상하고 있다.



다수의 앨범,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접한 그들 음악에서 느껴지는 파워는, Soul 뮤직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Hip-Hop, House, Dub, Jazz, Funky, Reggae 등의 다양한 장르의 핵심적인 느낌들이 조화로우면서도 강하게 느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새로운 장르를 접하는 듯한 신선함과 함께 심오한 연주 감각에 또한,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절묘한 느낌을 재탄생 시키는 CRO-MAGNON 만의 음악적 색깔을 언어로
표현 하자면, ‘리얼 소울, 힙합, 포스트 펑크’ 가 만나 디스코의 세례를 받은 음악’ 이라 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즈음,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 의 진수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사운드로 증명하고 있다.



때로는 펑키하고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나도 모르게 들썩이게 할 만큼의 리듬감을 선물하는 앨범 은 허전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깊이 있는 센스의 인스트루멘털을 선보인다. 장장 19곡의 무장된 사운드의 트랙들은, 다양한 느낌의 그루브들이 혼재되어 skit#1부터 skit#5까지의 맛깔스러운 연주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흐르면서도 전혀 색 다른 뉘앙스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장르의 명확한 절제 없이 심장 뛰는 비트와 멜로디를 너무나 유연하게 연결하고 있는 흐름에서 주목해야 할 3번째 트랙 “gyakushuu no teema” (역습) 은 지난 내한공연에서 국내 비밥 댄스팀 ‘밥스터스캣’ 과의 Collaboration Performance 에서 라이브로 선 보여 더욱 실감났던 곡으로, ‘Grooveman Spot’ 과의 환상적인 호흡의 Performance 로 이미 잘 알려진 곡이다.

생동감 있고 Powerful한 연주로, 변화무쌍한 일본 클럽 씬(scene)을 사로잡은 CRO-MAGNON 의 데뷔 앨범 의 방대한 사운드에 긴장을 풀고 귀 기울여 보자. 좋은 레퍼토리가 주는 일시적인 느낌을 뛰어넘어, CRO-MAGNON 본연의 음악적 뿌리를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될 만큼 온 몸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임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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