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요기관 경제전망치]
▶주요 국제기구·한은보다 낮은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 정부는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작년 2.1%(이하 작년 수치는 예상치)보다 0.3%포인트(p) 낮아진다고 예상한 것이다.정부는 지난해 7월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올해 전망치 2.2%에서 반년 만에 0.4%p 낮췄다.정부의 올해 전망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1%), 국제통화기금(IMF·2.0%), 한국개발연구원(KDI·2.0%), 아시아개발은행(ADB·2.0%), 한국은행(1.9%)보다 낮다.▶민간소비, 작년 1.2%→올해 1.8%…"실질구매력 개선"정부는 작년 1.2% 증가로 회복이 더딘 민간소비가 올해에는 1.8% 증가하면서 완만하게 회복되리라고 예측했다. 작년에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이자지출 증가 등 영향이 누적되면서 재화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이 더뎠는데, 올해에는 가계 실질구매력이 개선되면서 점차 회복되리라고 봤다.다만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높은 가계부채 수준 등이 개선 폭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불안요인을 염두에 둔 고민으로 진단된다. ▶취업시장 더 얼어붙나…지난해 17만명→올해 12만명 전망올해 고용 시장은 생산연령인구 감소 폭 확대, 경기흐름 약화 등으로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정부의 예견이다.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가 12만명 늘어날 것으로 봤다. 작년 예상치 17만명보다 5만명 적다.2022∼2023년 호조였던 고용은 건설업 감소세가 지속되며 지난해 2분기부터 조정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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