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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 찾아가는 숲해설..1교1숲 체험 운영
본부장
[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2012.7.26.)이 시행됨에 따라, 일선학교의 방과 후 활동과 체험행사에 활용할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숲체험”과 “1교1숲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영주국유림에따르면“찾아가는 숲체험”은 숲해설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우리 숲 알기, 학교나무 이야기, 갈등(葛藤) 이야기, 포토스토리 만들기, 한옥이야기 등의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숲해설, 그룹별 놀이, 목공예체험으로 구성되며 총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 “1교1숲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우리 숲을 탐방하여 체험활동을 하게 되며 서벽 문화재용 목재생산림과 청옥산 생태경영림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테마숲길을 걸으며 숲속 동식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숲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코스별로 1시간∼4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숲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협동심을 길러주므로 많은 학교에서 활용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경영계획팀(054-630-4030)으로 하고, 숲해설가 카페(cafe.daum.net/supbaragi)를 방문하면 체험활동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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