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센터 지원’, ‘우리동네 방역 깔끄미’ 등 4개 사업 투입
[강서지역본부 고광섭 기자]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화)까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인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취지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강서구민 중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등)에 해당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을 경험한 자이다. 단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생계급여 수급자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