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에서 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옛 글 옛 시와 마주치다』 강의가 지난 25일 4회 진행 후 여주도서관 수강생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성료됐다.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재능기부강좌를 겨울특강으로 운영하여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근대문학읽기(진선동), 역사읽기(윤승현), 세계최고의 문자 한글(이광호)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시민들의 지식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인문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