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시설물 속속 들어서 -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보은군 속리산 말티재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은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세부사업들이 하나하나 완공되면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7년 속리산 관문을 완공해 1층 79m의 터널, 2층 59m의 아치형 공간으로 2층 교육장, 전시관, 휴게 공간으로 구성된 속리산 관문은 자연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속리산의 상징적 시설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