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타임뉴스 = 한정순】증평군이 명실상부 전국최고의 씨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최고의 성적을 자랑하는 인삼씨름단 △충북 유일의 씨름 전용훈련장 △증평인삼배전국장사 씨름대회 개최 △전국 유일의 여성 씨름 심판 등 다방면에서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적은 예산 대비 높은 실적을 자랑하는 유명한 강소팀이다.연승철 감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이스 백두급 김진 선수를 비롯해 올해 학산 김성률배 단체전 우승을 가능케 한 탄탄한 선수층과 데뷔직후 우승경력을 쌓은 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