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정기공연 합창 뮤지컬, 11월 6일 한전 한빛홀에서
[나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내달 6일 오후 7시 한전 한빛홀에서 제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해 동화 피터팬에 이어, ‘헨젤과 그레텔’ 합창 뮤지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작품인 헨젤과 그레텔은 1812년 독일 작가 그림형제가 구전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가난한 가정의 두 남매 헨젤과 그레텔, 나무꾼 아버지, 마음씨 고약한 계모, 과자로 만든 집에 사는 마녀할멈이 등장하는 이야기다. 공연 무대에는 과자 모양의 집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