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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문수] 용인시는
올해 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용인중앙시장 내 33개 음식점의 위생 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는 영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오래돼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개선 컨설팅과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음식점은 업소당 100만원씩 총 3,3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전액 도비로 지원받았다. 음식점별로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음식점별 위생환경에 대해 자문을 받고 도색, 간판, 바닥 개·보수, 환풍시설 등 시설 개선과 진열장 등에 대해 위생개선을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음식점 주인은 “주방 바닥 등을 보수하고 진열 쇼케이스도 만들어 위생과 미관을 개선했다"며 “손님들도
좋아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산뜻하게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은 올해 용인 중앙시장, 오산 오색시장, 의정부 제일시장 등 음식점 100곳의 위생개선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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