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5년도 11개 분야 20개 시책에서 중앙부서와 경상남도 기관표창을 받았고, 공모사업에서는 총11건 178억원의 사업이 선정되어 그중 117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분야별 포상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분야로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행정자치부에서 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 평가에 우수지차체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받았고,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희망 2015 이웃사랑』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지원공모사업에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선정되어 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6년 신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5건의 사업이 100%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중 곤명면 중심지에는 5년간 6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복지․경제 등의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고, 비토․신송․구미마을에는 2~3년간 각각 5억원을 투입하여 마을별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생태분야 인프라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환경위생 분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식품안전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도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곤명마을 복지증진사업, 곤양쉼터조성사업, 생태살이 샛고랑복원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았다.

지역경제 분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1.6억원을 지원받았고,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삼천포전통수산시장로』가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경남도 농수산물수출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녹지 분야에서 경상남도 주관 숲 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연속 5년 동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녹지네트워크 구축분야도 2011년, 2013년, 2014년도에 이어 2015년도에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었고, 산불방지분야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농업정책 분야에서는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촌진흥사업 신기술 보급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5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친환경비료정책 평가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농촌자원사업 평가 결과 대상을 수여하는 등 사천시의 우수한 영농시책을 대외로 인정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여름철자연재난대책추진에서 우수,경남도에서 주관한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경상남도 주관 하천정비 평가에서 국가․지방하천 제방 및 하천부속물 정비에 우수한 평가를 얻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을 선정되었고, 경남도 특수시책 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 플러스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경남지역암센터 주관 암 관리사업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주관 하수처리장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종합청렴도 분야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직원평가) 2위를 받았고 종합청렴도 순위가 2013년(63위) 2014년(20위) 2015년도는 13위를 차지해 계속해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여 사천시의 청렴도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음을 입증 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시정평가에서 사천시가 우수한 결과를 받은 것은 『시민이 먼저입니다』를 시정목표로 전 공직자가 사천시와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솔선수범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