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주부단속요원 직무교육
박한 | 기사입력 2016-01-04 10:26:33
【통영 = 박한】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및 확 뚫린 통영교통 실현을 위해 주부들이 나섰다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개통 이후 통영의 풍부한 먹거리와 동피랑 벽화마을 등 특색있는 볼거리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자가용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도로상 불법 주·정차의 효율적인 지도단속으로 확 뚫린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불법 주·정차 주부단속요원을 모집하였다.

이번에 채용된 주부단속요원에 대하여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직무교육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광가이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직무교육에 앞서 황환일 교통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현장에서의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업무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여러분들의 모습이 관광통영의 얼굴이 된다며 관광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주부단속요원이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주길 요청하였다.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힐링 도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이번에 채용된 주부단속요원들은 2016. 1. 1. ~ 10. 30.까지 10개월간 확 뚫린 통영교통 실현과 우리시를 찾는 외지인들의 관광도우미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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