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착한가격업소 '횡성 요식업체 최우수' 선정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1-04 11:43:07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에 위치한 대흥정육식당(대표자 김의수)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제2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대상은 착한가격업소 제도 시행 5년차를 맞아 전국 6334개 착한가격업소 중 우수업소 20개소를 선발해 대상 1, 최우수 3, 우수 16개를 선정했다.

심사는 지자체와 각 시·도에서 점검을 통해 선정된 3개 업소 중 타시도 공무원과 행자부에서 현지실사를 거쳐 하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로는 대상에 인천시 착한식당, 최우수에 횡성군 대흥정육식당과 경남 삼가한우소리, 제주 후년하우스, 우수상에 서울 할렐루야이발관외 15개 업소가 각각 선정됐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으로 횡성군의 착한가격업소가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착한가격업소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중 1년 이상 착한가격을 유지한 20개 업소에 대해 매년 업소에 적합한 물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전단지 등을 이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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