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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25일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66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여건을 고려한 지역적 전략품목 중점교육과 기후변화대응 작목, 절임배추 등을 교육과목으로 편성하고, 품목별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세부 교육으로는 식량작물 5개 분야(특수미, 벼, 친환경농업, 찰옥수수, 콩), 채소작물 5개 분야(고추, 취청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양채류), 특용작물 4개 분야(더덕, 오미자, 인삼, 참깨·들깨), 과수 2개분야(포도, 기후변화대응 - 자두, 호두, 왕대추 등), 농촌자원 2분야(6차산업, 절임배추), 농업미생물, 농기계, 귀농·귀촌 등이다.
또 축산분야의 교육으로 꿀벌 교육과정이 처음 실시된다.
아울러 한우정책 방향을 제시와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한우산업을 선도하기위해 추진하는 한우교육은 2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 동안의 일정으로 선도농가 사례발표와 사육 전문기술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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