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5 정부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6 13:45:47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국정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합동평가에서 경상남도 군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주요 국정시책 9개 분야 26개 시책91개 지표에 대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창녕군은 일반행정, 복지사회, 지역경제,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은 그 동안 국정 주요시책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대응하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과 국내·외 선진행정을 적극 받아들이는 등최고의 행정서비스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적극행정의 결과, 2016년 본예산 재정규모 4,000억원 돌파와 함께 국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아 빠르게 발전하는 창녕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종언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창녕군정의 우수성과 선진성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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