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7 10:57:53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7년까지 2년간 국비 375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농촌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도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부족함을 채우는 재능나눔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군은 ‘찾아가는 재능나눔으로 웃음짓는 희망농촌’을 목표로 서천군 자원봉사센터 등 16개 단체와 함께 농촌주민 문화공연, 장수사진, 이미용 서비스, 전기안전점검, 시력교정 안경점검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선 농림과장은 “다양한 인적자원단체와 연계해 단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농촌에 나눔으로써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단체를 추가 발굴하는 등 다채로운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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