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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소개 및 운영 현황,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의 설명에 따라 시설을 순찰하면서 시설 운영 현황 견학으로 마무리했다.
소흘읍 복지팀장은 “주민들에게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성과는 우리 읍 자치센터 운영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며, 특히 300명 수용 가능한 공연장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운영 사례는 우리 읍이 당면한 자치센터 확장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2014년 연면적 3,749㎡의 건물을 신축 및 개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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