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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 지난 2년간 여성자원봉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던 이현자 회장이 이임하고 일산동 여성자원봉사회장인 최옥란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옥란 신임 회장은 이날부터 2018년 1월 1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상․하반기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만들기 사업과 어르신 목욕나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경로식당에서 매일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 신임 최옥란 회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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