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평생학습 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1 14:08:23
【울산 = 김성호】울산 동구가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동구는 총 예산 3천만원을 들여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 연구용역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 동구는 이번 용역에서 오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에서 동구지역의 평생학습 현황과 주민들의 의식 수준을 조사 분석하고 동구만의 교육 사회 문화적 특성을 파악해 동구의 실정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단계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달중 연구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한 뒤 오는 6월쯤 최종보고회를 갖고 올해 하반기 부터 평생교육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평생교육 활성화 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오는 2017년 교육부에 평생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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