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치매조기검진 병원 협약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2 09:37:30
【울산 = 김성호】울주군보건소가 협약병원 5곳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사업에 나선다.

군보건소는 동강병원, 울산병원, 큰빛병원, 마더스병원 등 기존 협약병원과 협약기간을 연장하고, 올해 울산제일병원을 신규로 선정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에서 1차 치매선별검사 후 치매의심자는 협약병원에 의뢰해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 검사 등 2차 진단검사를 한다.

치매진단자로 판정받은 환자는 보건소에 치매환자로 등록․관리하고 최대 평균소득이 50%이하인 경우 월 3만원씩 연간 36만원 한도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노인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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