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17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2 11:27:59
【울산 = 김성호】울산 남구는 12일, 신동길 부구청장 주재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국가예산 확보액 1,067억원보다 107억원 많은 1,174억원을 설정하고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남구는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지역현안사업 위주의 신규사업 적극발굴과 안정적인 계속비 사업예산 확보,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개발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구청장 주재의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국·소별 사업발굴 자체점검을 통해 사업별 예산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관련 시·중앙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남구 신동길 부구청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때임을 강조하는 한편, 재정 상반기 조기집행을 위한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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