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민주평통 북핵실험 규탄 1인 피켓 릴레이 실시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2 14:34:00
【울산 = 김성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회장 이종호, 이하 북구민주평통)는 12일 오전 7시 북구청 광장에서 이종호 회장을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북한 핵실험 규탄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을 자문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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